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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> > 2021년 초, 다들 알잖아? 그 코*나 때문에 집콕하던 시절. 나도 뭐 딱히 할 것도 없고 심심해서 코인 커뮤니티 눈팅이나 하고 있었는데, 웃긴 짤 올라오면서 도지코인이라고 막 얘기가 나오는 거야. 시바견Doggy 밈 알지? 그거 보고 첨엔 '뭐 이런 Dog같은 코인이 다 있나' 싶었지 ㅋㅋㅋ > 근데 웃긴 게, 사람들이 막 소액으로 사기 시작하더니, 갑자기 막 일론 머스크가 트윗 날리고 하니까 가격이 슬금슬금 오르는 거야. 나도 친구들이랑 야, 이거 웃기네 하면서 치킨값 정도로 한번 사봤어. 진짜 얼마 안 샀어. 한 5만 원? > 근데 이게 진짜 신기한 게, 하루 이틀 지나니까 10만 원 되고, 20만 원 되더니 막 뻥튀기가 되는 거야. 주변에서 다들 '야, 너 그거 뭐냐?' 하면서 놀라고. 나도 얼떨떨했지.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싶고. 솔직히 그때 좀 쫄리기도 했는데, 잃어도 얼마 안 되니까 그냥 냅뒀어. 커뮤니티에서는 막 '존버'하라고 난리고 ㅋㅋㅋ > 그렇게 잊고 살다시피 했는데, 어느 날 갑자기 알림 보니까 내 계좌에 몇 천만 원이 찍혀있는 거야. 순간 심장이 덜컹했지. 이게 진짜인가 싶어서 몇 번을 확인했어. 그때 진짜 손이 떨리더라. > 주변에서는 이제 팔고 나가라고 난리였지. 불안하기도 했는데, 이상하게 더 오를 거 같은 느낌이 쎄하게 오는 거야. 그래서 반만 팔고 나머지는 그냥 뒀어. 그러다가 한번 크게 훅 빠지기도 했는데, 이미 번 돈이 있으니까 크게 타격은 없었지. 멘탈 관리하면서 커뮤니티 형들이랑 같이 '가즈아' 외치고 ㅋㅋㅋ > 그러다 도지코인 슬슬 힘 빠질 때쯤, 또 다른 밈코인 '시바이누'가 막 뜨기 시작하는 거야. 그때 도지코인으로 번 돈 일부를 시바이누에 쐈지. 이번에는 좀 더 확신이 있었어. 밈코인 판 돌아가는 걸 한번 봤으니까. > 결과는 뭐... 상상 이상이었지. 시바이누 진짜 미친 듯이 올라서, 나중에 계좌 잔고 보고 내 눈을 의심했다니까? 억 단위가 찍혀있는 거야. 진짜 그때 소리 질렀어. 와... 내가 진짜 이걸로 돈을 벌었구나 싶더라. > 솔직히 그때까지 람보르기니는 그냥 꿈같은 차였어. 엄두도 못 낼. 근데 돈 생기니까 사람이 간사해지더라고 ㅋㅋㅋ 어렸을 때부터 람보 한번 타보는 게 소원이었거든. 그래서 질렀지. 네온 그린 아벤타도르로. > 지금 해운대에서 가끔 드라이브하면 사람들이 쳐다보는데, 그때마다 기분이 묘해.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상상도 못 했던 일이니까. 물론 지금은 밈코인 함부로 투자 안 해. 그때 운이 좋았던 거지. 지금 생각해도 신기하고 얼떨떨하다. > 혹시 밈코인 투자하려는 형들 있으면, 진짜 신중하게 해. 나처럼 되는 건 진짜 극히 드문 케이스니까. 그냥 재미로 들어왔다가 인생 역전한 썰이라고 생각해 줘 ㅋㅋㅋ > >
웹 에디터 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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